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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요양원의 사회복지사 마음을 담았습니다. (공모전 대상 수상)




안녕하세요.

선진요양원 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보호자님의 가정에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 따뜻한 시작에 맞춰, 좋은 소식 하나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24 장기요양요원 인식개선 「따뜻한 돌봄(온(溫)-돌) 수기·사진 공모전」에서

선진요양원의 사회복지사님께서 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공모전은 장기요양요원의 따뜻한 돌봄 이야기를 공유하고,

돌봄 노동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수상하신 사회복지사님께서는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우리 요양원의 모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이루어진 따뜻한 순간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마음이 잘 전달되어,

감사하게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모전 수상의 의미는 단순한 개인적인 영광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요양원 안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이야기이며, 보호자님께는 안심을,

어르신께는 편안함을 드리고 싶은

저희의 소망이 담긴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은 온전히 우리 요양원의 모든 선생님들과

어르신분들, 그리고 보호자님들 덕분입니다!



수기 속에 담아 낸 우리 요양원의 따뜻한 돌봄




선진 요양원에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을 다하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보호자님과의 면회를 앞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단장해 드리며, 사랑의 말을 전해 주시는 선생님,


식사를 거부하는 어르신께 한 수저라도 더 드실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애교와 정성으로 다가가는 선생님,


치매 증상으로 인해 언어 표현이 어려운 어르신과 매일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따뜻한 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선생님께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선진요양원의 모든 돌봄 종사자분들은 어르신들께 '사랑'이라는 구슬을 하나 씩 모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요양원은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니라 진정한 '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나은 돌봄을 제공하고,

어르신께서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여러 기쁨을 드리기 위해

모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는 보호자님의 응원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깊은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수기 원문이 담긴 작품집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와 열람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 및 해당 게시물로 연결됩니다.

©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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