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 공원을 지나 수암천이 보이는 다리와 정겨운 시장까지 다녀왔습니다. 붉은 장미 담장 앞에서의 포즈, 꽃집 앞에서 나눈 대화, 그리고 고소한 뻥튀기의 맛까지! 사진과 이야기로 담아낸 특별한 하루, 지금 함께 구경해 보시겠어요?

오랜만에 바깥 바람을 맞으며 공원 길을 걷는 그 순간, 어르신들의 얼굴에 피어난 미소는 봄 햇살보다 더 눈부셨습니다. 함께 둘러 앉아 나눈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 그 따뜻했던 시간을 보호자님과 공유합니다.

안양 선진요양원에서 이번에는 여러 어르신들과 단체 산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두 어르신을 모시고 삼덕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왔어요. 앞서 다룬 ‘같은 생활실을 쓰시는 두 어르신의 다툼, 그리고 화해’로부터 이어지는 글입니다. 저희 요양원은 날씨가 좋은 날에 어르신을 모시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안녕하세요. 선진요양원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가는 길목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환절기를 맞이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산책을 가시는 어르신의 의견을...